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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래디에이터>의 호아킨피닉스라는 배우의 작품을 따라가다가 발견한 영화.
나는 배우를 인상깊은 영화로 기억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타이타닉>의 케이트 윈슬렛,
<캐리비안의 해적>의 제프리러쉬,
<다크나이트>의 마이클 케인 까지 등장하는 사실은 어마어마한 캐스팅의 영화.
호아킨피닉스가 연기 천재임은 이 영화에서 다시한번 확인 할 수 있다.
<글래디에이터>에서의 맡은 역할의 정 반대인 고결한 신부의 역할을
세상 가장 순수하며 고뇌하는 표정으로 해낸다.
다소 극단적이고 자극적인 표현이 많은 영화라고 볼 수도 있지만,
스토리가 아주 흥미롭고 고전 명작 영화로 손꼽아도 충분한 영화였다.
연기력 : ★★★★★
스토리 : ★★★★★
연출 : ★★★★
음악 : ★★★
Kate's 총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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