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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영화4

폭발하는 '미친' 액션!! -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Mad Max: Fury Road, 2015) 장르: 액션, 모험, 스릴러(오스트레일리아) 러닝타임: 120분 개봉일: 2015.05.14 감독: 조지 밀러 출연: 톰 하디(맥스 로켓탄스키 역), 샤를리즈 테론(임페라토르 퓨리오사 역), 니콜라스 홀트(눅스 역) 외 등급: 15세 관람가 화면 밖 관객에게도 먼지가 풀풀 날리는 건조함이 확 느껴지는 배경. 핵전쟁으로 멸망해버린 22세기가 등장한다. 소중한 자원인 물과 기름을 독차지해버린 폭력적인 독재자인 임모탄이 간신히 살아남은 백성을 통치한다. 남주인공 맥스는 아내와 딸을 잃고 사막을 떠돌다가 임모탄의 부하들에게 납치되고 노예로 잡혀간다. 임모탄의 독재정치에 반대하는 총사령관 퓨리오사(샤를리즈 테론)은 임모탄의 또다른 독점 재산(?)인 아내들을 이끌고 어딘가에 존재하는 마르지 않는 땅을 향해 탈출한다.. 2020. 8. 12.
헴식이의 스타일리쉬 액션! - 익스트랙션 Extraction, 2020 엄... 크리스 햄스워스 + 요새 유행인 듯한 액션신의 카메라 무빙(?) 말고는 딱히 볼 것 없었던 영화. 요새 테이크 길게 하고, 공격하는 or 공격당하는 사람을 아주 가까이서 따라가며 정신없이(?) 찍는게 액션영화들 유행인가? 얼마전 관람한 영화이랑, 무빙이 생각남. 넷플릭스 최신컨텐츠로 떠서 봤는데, 보다가 중간에 껐다. 2020. 5. 3.
역대급 조선 좀비가 몰려온다! - 킹덤, 2019 영화에서도 나름(?) 한국에서 좀비물을 꽤나 잘만든다 싶었는데, 킹덤이 대박친 이유는 한국 정통 사극 + 서양문화인 좀비물을 아주 잘 접목시켜서가 아닐까 싶다. 무엇보다 사극 특유의 분위기에다가 화면 연출이 아름다운 부분이 많다. 이정도로 예쁘다고? 싶은 연출이 많았다. 미쿡친구들이 우리나라 정통 삿갓(특히 무장들이 쓰는 깃털달린 갓 등등 ㅋㅋ)에 엄청난 fancy hat 이 많이 등장한다며 좋아 죽는다고 한다 ㅋㅋㅋ 뭔가 문화가 달라서 그런지 매력을 느끼는 부분이 다른거 같다. 허준호와 류승룡의 엄청난 연기력의 스파크??가 마치 명검의 대결같이 느껴진다. 소름돋는다. 내공이란 이런 것인가 싶다. 배두나는...음... 영혼이 없어보여서 집중력을 흐트린다. 시즌1에서 중전역할은 어리기만 하고 임팩트 없어보.. 2020. 4. 1.
넷플릭스 액션 추천작 - 폴라 (Polar, 2019) 에서 악역으로 온통 눈두덩이를 시커머죽죽(?)하게 칠하고 나왔던 배우. 분명히 40대 이상의 중년 배우로 보이는데 뿜어져나왔던 엄청난 카리스마와 존재감. 딱히 이름까지 찾아보진 않았었다. ​ 그러다 우연히 넷플릭스 인기작품이라는 라는 액션영화를 알게되어 감상함. 그리고 그닥 특별할것은 없는 줄거리임에도, 이 배우가 살려내는 영화의 멋에 너무 재밌게 봤다. ​ 역시 사람은 성별이나 나이를 떠나서 뿜어내는 고유의 아우라가 있는 것 같다. 이 배우를 좋아하고, 약간 B급의 액션도 좋아한다면 추천. ​ 연기력 : ★★★★★ 스토리 : ★★★ 연출 : ★★★★ 음악 : ★★★★ ​Kate's 총점 : ★★★★ 2020. 3.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