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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스트레인지> 에서 악역으로 온통 눈두덩이를 시커머죽죽(?)하게 칠하고 나왔던 배우.
분명히 40대 이상의 중년 배우로 보이는데 뿜어져나왔던 엄청난 카리스마와 존재감.
딱히 이름까지 찾아보진 않았었다.
그러다 우연히 넷플릭스 인기작품이라는 <폴라>라는 액션영화를 알게되어 감상함.
그리고 그닥 특별할것은 없는 줄거리임에도, 이 배우가 살려내는 영화의 멋에 너무 재밌게 봤다.
역시 사람은 성별이나 나이를 떠나서 뿜어내는 고유의 아우라가 있는 것 같다.
이 배우를 좋아하고, 약간 B급의 액션도 좋아한다면 추천.
연기력 : ★★★★★
스토리 : ★★★
연출 : ★★★★
음악 : ★★★★
Kate's 총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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