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sf영화5

보이지 않아야 비로소 보인다?! - 앤트과 와스프: 퀀텀매니아(2023) https://movie.daum.net/moviedb/main?movieId=144668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 Daum영화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세요! movie.daum.net 본업은 도둑, 딸에게 만큼은 세상 유일한 영웅이고 싶었던 평범한 아빠 '스캇 랭'. 그를 둘러싼 인물들이 '양자 영역'이라는 미지의 영역을 넘나들며 펼치는 두번째 스토리! 비주얼적인 면에서는 '트랜스포머' 시리즈에서 느꼈듯이, 무한대로 작아지고 무한대로 커지는 특징은 새로운 쇼킹은 아니었다. 마블 영화의 특징이자 단점(?)이기도 한 캐릭터 설정 시 다소 유치하다고 느껴지는 점이 최근 마블영화에서 좀 많이 느껴지는 듯 하다..! 무엇보다 '캉'이라는 악역이 굉장히 몰입이 안.. 2023. 3. 15.
300 여자버전?! 스타일리쉬 액션 - 원더우먼 (Wonder Woman, 2017) 의 할리퀸(마고로비)에 대적할 의 갤가돗의 발견!!! 애정하는 배우이므로 소개 부터 고고! 갤 가돗(Gal Gadot) 출생: 1985.04.30 출신: 이스라엘 신장: 178cm (와우!) 죽어가는(?) DC에 강력한 무기가 되어준 최고의 여자 캐릭터가 아닌가 싶다! 폭발하는 카리스마 뿜뿜에, 훌륭한 연출이 더해진 액션을 그대로 소화한다. 채찍과 칼과 방패를 휘휘 휘두르다가도, 웃으면 이렇게 사랑스럽고 포근하다. 대부분의 영웅물이 그렇듯, 스토리는 진부하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이토록 찰떡 캐스팅에 영화이 떠오르게 하는 연출효과라니. 남주 크리스파인과의 호흡도 잘 맞는다. 걸크러쉬의 진수를 맛보고 싶다면, 갤가돗의 팬이라면, 무조건 봐야할 영화! 연기력 ★★★★★ 스토리 ★★★ 연출 ★★★★★ 음악 .. 2020. 7. 24.
웅장함 그 자체, 우주모험! 스타트렉: 더 비기닝(Star Treck, 2009) 인간에게 언제나 미지의 존재인 우주! SF 영화 중에서도 다양한 우주선이 등장하는 볼거리가 아주 훌륭한 영화였다! 믿고보는 감독 J.J.에이브럼스의 작품이기도. 새로운 미래, 그 시작을 보라 우주를 항해하던 거대 함선 USS 켈빈호 앞에 정체불명의 함선이 나타나 켈빈호를 공격하고, 이 과정에서 켈빈호는 함장을 잃게 된다. 목숨을 잃은 함장을 대신해 켈빈호를 이끌게 된 ‘커크’는 자신의 목숨을 희생해 800명의 선원들을 구해낸다. 켈빈호에 비극이 닥친 긴박한 혼돈의 그날 태어난 ‘커크’의 아들 ‘제임스 커크’. 지도자의 운명을 안고 태어났으나, 자신의 갈 길을 깨닫지 못한 채 방황하던 젊은 청년 커크는 파이크 함장의 조언을 듣고 스타플릿에 입대하여 아버지의 뒤를 잇는다. 아버지를 따라 스타플릿의 대원이 되.. 2020. 7. 24.
인간의 뇌를 100% 사용한다면? - 루시, LUCY, 2014 일단, 한손이 언니를 너무나 사랑하고, 자그마치 최민식도 출연한다 하여 무조건 관람했던 영화. 결론부터 말하면 살짝 산으로 가는(?) 스토리 이긴 하지만... 연기력으로 멱살잡고가는 한손이 언니에 집중하느라 나머지 요소야 어떻든(?) 행복하게 봤던 영화. 게다가 무려 모건 프리먼이 서포트 해주니 연기력 만으로도 볼만 했다. 설정 자체는 살짝 이것저것 컨셉을 가져와서 짬뽕한 것 같긴 하지만... 그리고, 최민식이 그저 나쁜역할로만 나오는 바람에 오히려 그 연기력을 어필할 기회가 적었던 것 같다. 뭐랄까, 상대적으로 나쁜역할은 누가 맡아도 어느정도는 쉽게 가는 역할 같달까??? 그래서 평점은 별로인것 같다. 어마어마한 볼거리나 스토리를 기대한다면 보지 말것. 2020. 4. 12.
명불허전, 명품 액션영화! - 매트릭스, The Matrix, 1999 '빨간 약'과 '파란 약' 중에 당신이라면 무슨 약을 먹을 것인가? SF 명작 중의 명작, 안봤다면 당장 봐야만 하는 영화!!! 키아누 리브스가 곧 '네오' 그 자체이다. 뱀파이어같은 흰 피부에 시커먼 선글라스와 시커먼 가죽과 롱코트가 난무한다니!!! 그야말로 스타일리쉬 액션 영화가 아닐 수 없다. 이 영화를 본 뒤로 내가 살고 있는 세계에 대한 합리적인(?) 의심도 한동안 했더라는. 네오가 총알을 피하는 장면은 영화라는 문화가 남는 한 언제까지고 남을 명장면이다. 이때까지는 워쇼스키 형제였고, 나중에 워쇼스키 자매로 성전환수술 한 감독들이라는 사실은 덤. 2020. 4.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