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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리뷰

마고 로비의 연기력 인증! - 아이, 토냐, I, Tonya, 2018

by 케이트의 영화리뷰 2020. 3.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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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수어사이드 스쿼드>에서 마고로비에게 홀딱 빠져서

마고로비 작품들 따라가며 봤었다.

이 영화 개봉했을 때는, 피겨 스케이트라는 종목이 왠지 뻔한 스토리(?) 일 것 같았는데

이렇게 재밌는 영화일 줄이야...

 

눈코잎 시원시원하고 어딘가 모르게 또라이 기운이(!?) 풍기는 그녀에게

이렇게 깊은 연기력도 있었다니, 또 하나의 발견.

 

이래서 배우 하나하나 알아가는게 재미있다. 얼굴이 몇개인지 알 수가 없으니.

인생이 이런거라고 피흘리며 외치는 그녀를 있는 힘껏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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