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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수어사이드 스쿼드>에서 마고로비에게 홀딱 빠져서
마고로비 작품들 따라가며 봤었다.
이 영화 개봉했을 때는, 피겨 스케이트라는 종목이 왠지 뻔한 스토리(?) 일 것 같았는데
이렇게 재밌는 영화일 줄이야...
눈코잎 시원시원하고 어딘가 모르게 또라이 기운이(!?) 풍기는 그녀에게
이렇게 깊은 연기력도 있었다니, 또 하나의 발견.
이래서 배우 하나하나 알아가는게 재미있다. 얼굴이 몇개인지 알 수가 없으니.
인생이 이런거라고 피흘리며 외치는 그녀를 있는 힘껏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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