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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추천6

디즈니 애니메이션 - 뮬란(Mulan,1998) 장르: 애니메이션 제작: 디즈니(미국) 러닝타임: 88분 개봉: 1998.07.17 감독: 토니 밴크로프트, 베리 쿡 출연: 밍나 웬(뮬란 목소리) 외 등급: 전체 관람가 고대 중국(?)이 배경으로 등장한다. 여성이 집안을 빛내는 방법은 시집을 잘 가는 일뿐이다. 명예와 권위를 중시하는 파씨 가문. 외동딸 뮬란은 이리저리 통통 튀는 아가씨이다. 전통적인 신부감으로 간택되기 위해서,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치장하고 중매쟁이를 찾아간다. 하지만 거하게 퇴짜를 맞고 쫓겨난다. 어느 날, 훈족이 뮬란 나라를 침략해 온다. 황제는 각 가문마다 강제로 한명씩 징집한다. 뮬란의 아버지도 예외가 아니었는데, 그는 이미 이전에도 전쟁에 나가 부상당한 상태이다. 뮬란은 아버지 몰래 징집장을 훔치고, 남장을 하여 군에 입대한다.. 2020. 8. 16.
디즈니 명작 애니메이션 - 미녀와 야수 (Beauty and the Beast, 1991) 장르: 애니메이션, 판타지, 멜로/로맨스, 뮤지컬 제작사: 월트디즈니(미국) 감독: 게리 트러스데일, 커크 와이즈 출연: 페이지 오하라(벨 목소리), 로비 벤슨(야수 목소리) 외 등급: 전체 관람가 사랑스럽고 작은 프랑스의 작은 마을, 언제나 유쾌하고 아름다운 소녀 벨이 발명가 아버지와 단둘이 살고 있다. 마을에는 잘난척하기 좋아하는 청년 개스톤이 벨을 아내로 삼고자 끈질기게 청혼하지만, 벨은 전혀 관심이 없다. 오히려 책속의 세계에 매력을 느끼며 시골생활을 탈출하는 것을 꿈꾼다. 어느 날, 발명가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떠났던 아버지가 숲속에서 길을 잃고, 야수의 성에 들어서게 된다. 그곳에서 실수를 하고 야수의 성에 갇혀버리게 된다. 벨이 아버지를 찾아내지만, 야수의 조건에 따라 아버지를 풀어주고 본인이.. 2020. 8. 13.
내 마음 나도 모를때?! - 인사이드 아웃(Inside Out, 2015) * 감독: 피트 닥터(미국) * 개봉: 2015.07.09 * 러닝타임: 102분 * 출연: 에이미 포엘러, 필리스 스미스 외 * 등급: 전체관람가 사람의 감정을 '감정 컨트롤 본부'로 표현한 재미있고 유쾌한 이야기. 모두의 머릿속에 존재하는 것처럼, 귀여운 소녀주인공 '라일리'의 머릿속에도 기쁨, 슬픔, 버럭, 까칠, 소심 다섯명의 감정들이 분주하게 생활한다. 어느날, 실수로 기쁨이와 슬픔이가 본부에서 이탈하게 되고 라일리의 마음 속에도 엄청난 변화가 찾아온다. 기쁨이와 슬픔이가 본부로 돌아가야만 라일리는 예전 모습을 찾을 수 있는데...! 사람의 감정을 이렇게나 귀엽게 표현할 수도 있을까? 너무도 사랑스러운 애니메이션이다. 오히려 어린아이들 보다 어른의 마음을 더 울리는 주옥같은 장면들이 많다. 기억.. 2020. 8. 3.
귀염뽀짝 로봇의 모험이야기! 월-E, WALL-E, 2008 디즈니와 픽사의 합작 애니메이션. 이렇게 세상 귀엽고 사랑스럽고 나름의 모험 스토리가 탄탄한 애니메이션이라니! 적막한 우주에서 펼쳐지는 이들의 귀여움에 흠뻑 빠져보는 것을 추천한다 : ) 2020. 5. 3.
세상에서 제일 귀여운 쪼꼬미! - 파이퍼 (Piper, 2016) 픽사의 표현력을 보고 있자면 감탄을 안할 수가 없다. 표현할 대상을 얼마나 성의있고 애정어리게 관찰했는지 느껴진다. 원래도 도요새가 귀엽다고 생각하곤 있었지만, 요녀석들을 너무너무너무 귀엽고 앙증맞고 사랑스럽게 표현하다니! 게다가 그 짧은 스토리 안에도 느낀바(!)를 주도록 짜임이 있다. 추천 단편 애니메이션! 2020. 4. 15.
꿈과 같은 모험이 펼쳐진다! -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千と千尋の神隠し, The Spiriting Away Of Sen And Chihiro, 2001 애니메이션에 조금이라도 관심있다면 감독을 모를 수가 없을 터. 그가 만든 애니메이션 중에 가히 Top.3 내에 드는 작품이 아닐까? 싶다. 애니메이션이라는 장르 특성 상, 실사 영화에 비해 분명 엄청난 생략이 들어간 표현임에도 불구하고 아주 다양한 감정과 표현을 훌륭하게 그려낸 영화. 최소 5번 이상 관람한 것 같은 영화. 영화 OST도 엄청난 인기를 끌었다. 애니메이션+판타지를 좋아한다면 무조건 보시길! 2020. 4.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