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작품 정보 >
장르: 코미디, 멜로/로맨스
개봉: 2018년, 미국
러닝타임: 105분
주연: 클레어 스캔론조이 도이치, 글렌 포웰
등급: [국내] 15세 관람가
< 줄거리(*출처: 다음 영화) >
과로와 박봉에 시달리는 비서 ‘하퍼’와 ‘찰리’.
밤낮 구분 없이 혹사시키는
일 중독 상사 때문에 업무 스트레스는
날로 심해지고, 괴팍한 상사를 위해
더 이상 청춘을 낭비하면 안되겠다고 결심한다.

만약 상사가 싱글이 아니라면
자신의 삶에도 여유가 생길 것이라고 믿는
두 사람은 서로의 상사를 연인으로
만들기 위한 작전에 돌입하게 되는데…
과연 그들의 로맨틱한 계획은 성공할까?

< 감상평 (스포주의!!!) >
로맨틱 코미디 장르 영화는
다 거기서 거기라는 생각에
즐겨 보는 편은 아니다.
(내피셜 뻔한 전개:
우연 or 불쾌한 첫만남
-> 투닥투닥 싸워댐
-> 어떤 계기로 화해/감동함
-> 사랑이 싹틈
-> 해피엔딩)
그럼에도 보는 경우는?
약간의 SF적인 요소가
들어갔거나, 스토리가 억지가
아닌 감동적인 경우!
(예: 시간여행자의 아내)
또는, 단순히 여주인공/남주인공이
연기를 아주 잘하거나
너무너무 선남선녀라서 눈이
행복한 경우?
이 영화는 남주/여주 둘다
처음보고 익숙하지 않았다.
그런데 두사람이 상사를 엮고자
키득키득거리며 작전을 짜는
모습이 너무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웠다.
영화를 보는 내내 엄마미소를
짓게 되는 행복한 영화였다.

조이 도이치와 글렌 포웰이
둘다 웃을때 미소가 너무나
사랑스럽고, 오도방정 떠는 모습이
이렇게 세상 귀여울 수가 없다.
웃는 사람의 매력이란
세상 무엇보다 강력한 것 같다.

미녀삼총사로 익숙한
배우 루시 리우의 경우,
이 영화에서 정말 많이 나이가 들었음을
실감했다. 동양인 임에도 불구하고
나이가 많다는 느낌이 들었다.
(여전히 몸매는 매우 날씬함!)

항상 정신없고 역동적으로 돌아가는
뉴욕 배경도 반갑고 흥미로웠다.
어떤 영화에서든 뉴욕이란 도시는
바쁘거나,
정신없거나,
흥미진진하거나,
그 와중에 로맨틱 뿜뿜이거나,
알고보면 어둡다는(?) 이미지의
배경으로 그려지는 것 같다.
매력넘치는 도시에서
매력넘치는 두 배우의 연기가
너무 즐거운 영화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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