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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리뷰

아이리버 블랭크 사운드드럼 시즌2 블루투스 스피커 (* 3년 사용 후기)

by 케이트의 영화리뷰 2020. 8.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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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리버 ] 

블랭크 사운드드럼 시즌2 

블루투스 스피커 

(* 2017년 구매, 3년 사용 후기)

 

 

뽀샤시한 화이트색상 굿!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들을수 있는 
작지만 힘좋은 블루투스 스피커 : )

 


< 구매 동기 >

스마트폰 음질이 많이 좋아졌다고는 하지만,
어쨌든 덩치가 커지는 것에는 한계가 있다.
스마트폰 내에 장착 가능한 스피커의 크기가
한계가 있다는 것이다.

특히, 야외에서 듣고싶으면 소음에 묻히고,
샤워할때 음악을 듣고싶으면 물소리 때문에
소리가 묻혀 잘 안들린다.

들고다니기 간편하면서도, 가격이 적당하고,
음질이 꽤 괜찮은 녀석을 찾다가 발견했다.

 


< 브랜드 >
'아이리버' 하면 다들 떠오르는게 

MP3 플레이어 일것이다.
유명하던 '미키마우스' 플레이어는 

지금 봐도 세련된 디자인이다.

 

추억의 귀요미들 ㅋㅋ

 


무튼, 음향기기로 유명해진 

회사이니 믿음이 갔다.

 


< 디자인 >


이름을 어쩜 이렇게 잘 지었는지,

 '사운드 드럼' 이라니...!
정말 드럼모양으로 생겼고 음향이 

뿜어져 나오는 스피커 방향이 

위쪽을 바라보고 있다.
몸체는 둥근형태이고 하단과 

바닥부분에 버튼들이 위치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버튼은 직관적으로

 조작이 가능해야 편리하다고 생각한다.

< 색상 >


핑크, 블랙, 화이트 색상 중에 화이트를 골랐다.
3년간 사용하고 나니 여기저기 

때가 묻긴 했지만, 여전히 이쁘다.
무광택에 뭔가 찹쌀떡 표면의 

보들보들한 재질같아서
만지면 뽀송한 느낌이 든다.

< 기능 >


1) 음량: 이 덩치에 이만큼 소리를 뿜어낸다고? 

최대치로 하면
아주 쪼그만 녀석이 쩌렁쩌렁 하다. 
(최대 음량으로 설정하면 삑~ 

소리가 나면서 더이상 올라가지 않는다.)

2) 블루투스 연결 음질
막귀라서 그런지 핸드폰으로 

듣는것보다는 확실히 좋다.
무엇보다 '둥둥둥' 거리는 

저음 울림이 좋은데,
확실히 느껴보고 싶다면 나무 재질의 

가구 등의 위에 올려놔보면 된다.
코딱지만한 녀석이 나무판을 

둥둥둥!!! 두드리는것이 느껴진다.

3) 배터리
기본 5핀 단자로 컴퓨터 USB포트나 

일반 핸드폰 충전기로 충전 가능하다.
체감상 계속 틀어놓으면 3시간 정도? 

재생하고나서 배터리가 다 닳는 것 같다.
엄청 장시간 듣는편은 아니어서 

배터리가 불편하진 않았다.
자전거를 타거나 하루종일 틀어놓을거라면 

아예 충전단자를 연결해 놓고
연속 재생을 하면 아무 문제가 없을 것 같다.
(외부에서 무선으로 사용하려면 

더 큰 스피커를 사는 것을 추천한다.)

 


< 장점 >


작지만 짱짱한 음량, 

귀여운 디자인, 사용하기 편리한 기능!
잔고장도 없음!

 


< 단점 >


외부에서 장시간 듣기에는 부족한 배터리 용량?
(+ 흰색은 상대적으로 때가 잘 타는 편?)

 


< 총평: ★★★★★ >

 


아주 잘 구매한 전자제품이라고 생각한다.
구매후 3년이 지난지도 몰랐을 정도로 고장도 없었다.
최근에 검색해보니
이 디자인을 따라서 미투 제품이 많이 나온 것 같다.
그래도 원제품 만큼의 성능은 안나오지 않을까?
핸드폰 어플로 음악을 즐긴다면 추천!!!


*** 순수 내돈내산 사용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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