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품정보 >
제조사: LG
모델명: LIP2250
제품종류: 컬러 잉크젯 복합기(프린터, 복사, 스캔 가능)
구입시기: 2018년
구입처: 쿠팡
< 사용후기 >
1. 디자인
구매당시
구리구리한 회색이나,
어두컴컴한 블랙컬러가 대부분이었다.
그러나 한쪽에는 골드 포인트고
전체적으로 흰색이어서 아주 맘에들었다!
급지하는 부분과 출력되는 부분을
아예 닫게되면 네모박스 모양이 되므로
사용하지 않을 때는 닫아놓으면
먼지가 들어가지 않게 할 수 있다.
2. 가격
현재 단종되었는지 가격정보를
찾기가 어려운데, 당시에
5~6만원 정도 했던 것 같다.
대부분의 제조사들이 그렇듯이
본체 가격보다는 정품잉크의
가격을 비싸게 책정해서
수익을 창출하는 구조다.
정품 잉크가 거의 본체값이다.
이때문에, 대부분 사용자들이
재생잉크 또는 무한잉크를
설치해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3. 크기
약 30*40*20 cm
아주 크지도, 아주 작지도 않은
일반적인 프린터 크기이다.
4. 기능/성능
- 인쇄(컬러, 흑백)
잉크젯 프린터의 기본적인
품질은 확실히 한다.
다만, 레이저 프린터가 아니므로
색상을 많이 쓰거나 하면
출력된 용지가 약간 축축한(?)것은
어쩔 수 없는 현상이다.
- 복사
복사 기능도 기본적으로 가능하다.
- 스캔
조작부 오른쪽에 얇은 커버를 들어올리면
스캔할 용지를 올릴 수 있다.
덮개 부분이 조금 불안하게 얇은데,
강한 힘으로 뒤집어 엎을(?)일이
없으므로 파손 위험은 없을 것 같다.
기본인쇄 외에 꼭 필요한 부분이었는데,
제품과 함께 제공되는 프로그램으로
아주 손쉽게 스캔할 수 있다.
생각보다 고해상도까지 스캔 가능하다.
PDF나 JPEG등 원하는 파일 형식으로
저장할 수 있다.
덩치 큰 고가의 복합기처럼 빠르진
않지만 몇장 이내의 스캔을 하기에는
충분한 성능이다.
- 조작부(버튼)
따로 디스플레이는 없고, 꾹 눌러서
작동하는 버튼 형식이다.
꼭 필요한 버튼만 직관적으로 있어서
사용에 불편함이 없었다.
5. 유지관리
잉크젯 프린터이므로 카트리지를
구매하여 교체 장착해서 사용했다.
잉크가 장착된 부분을 열면
알아서 중앙부분으로 카트리지가
이동하므로 탈착시에 어려움이 없다.
전용 프로그램을 설치하면 연결된
컴퓨터상에서 잉크 잔량이나
기본 인쇄 설정이 가능하여 편리하다.
6. 소음
이전에 캐* 제품을 사용했을 때보다
소음이 확실히 작아진 것 같다.
브랜드 차이인지, 신제품/구제품의
기술 차이인지는 비교대상이 없어서
정확히 판단하기 어렵지만 만족한다.
7. 내구성
구매한지 2년이 경과했지만
고장은 한번도 없었다.
프린터로 유명한 제조사는 아니지만
품질은 믿을 만 한 것 같다.
< 총평 >
일반적인 회사 사무실에서 사용하는
비싸고 거대하고 빠른 복합기와
비교하면 안되지만,
가정용으로 사용하기에는
더할나위없는 가성비 제품이다.
(단, 레이저프린터의 속도와는
비교하지 말것! 원리가 다르다!)
-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 ) -
'제품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듀플렉스 스펙트럼 라이트 LED 데스크 스탠드 DP-083CS (내돈내산 사용후기) (0) | 2020.09.09 |
---|---|
미러 디자인이 독특한 전자레인지 - SK매직 MWO-20EC2 사용후기 (2) | 2020.09.01 |
한여름 추위!?? - 삼성 인버터 벽걸이 냉난방기(모델명: AR07K5190HV) 3년사용후기 (2) | 2020.08.25 |
더릭스홈 9존 마약 매트리스 침대형 8cm (내돈내산 후기!) (2) | 2020.08.19 |
아이리버 블랭크 사운드드럼 시즌2 블루투스 스피커 (* 3년 사용 후기) (2) | 2020.08.1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