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어사이드스쿼드1 마고 로비의 연기력 인증! - 아이, 토냐, I, Tonya, 2018 와... 에서 마고로비에게 홀딱 빠져서 마고로비 작품들 따라가며 봤었다. 이 영화 개봉했을 때는, 피겨 스케이트라는 종목이 왠지 뻔한 스토리(?) 일 것 같았는데 이렇게 재밌는 영화일 줄이야... 눈코잎 시원시원하고 어딘가 모르게 또라이 기운이(!?) 풍기는 그녀에게 이렇게 깊은 연기력도 있었다니, 또 하나의 발견. 이래서 배우 하나하나 알아가는게 재미있다. 얼굴이 몇개인지 알 수가 없으니. 인생이 이런거라고 피흘리며 외치는 그녀를 있는 힘껏 응원한다. 2020. 3.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