틸다스윈튼2 이상하지만, 이상하지 않은 - 닥터 스트레인지 Doctor Strange, 2016 영드 으로 입덕(?)한 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와 마블의 조합이라니...! 개봉 전부터 엄청나게 기대했고, 개봉 후에도 엄청나게 만족했던 영화. 인생의 성공과 의미는 무엇인지 나름 철학적인 대사들도 정말 많이 나와서 좋았고, 사랑스런 레이첼 맥아담스도 너무 좋았다. 이 영화로 생긴 "도르마무" 계약(?) 패러디는 언제 들어도 꿀잼! 2020. 6. 3. 악마조차 비켜가는 그의 액션! - 콘스탄틴(Constantine, 2005) 제목부터 마음에 드는 영화. 매트릭스 다음으로 키아누리브스와 찰떡 영화라고 생각한다. 존과 레이첼의 특유의 저음의 차분한 목소리와 대사. 지옥과 사탄, 천사에 대한 연출도 아주 마음에 든다. 존의 마지막 손가락 욕이 그렇게 찰지면서 유쾌할 수가 없다. 연기력 : ★★★★★ 스토리 : ★★★★★ 연출 : ★★★★★ 음악 : ★★★★ Kate's 총점 : ★★★★ 2020. 3.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