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의사생활1 찰떡 케미 오남매(?) - 슬기로운 의사생활,2020 사실 메디컬 드라마 류를 선호하진 않지만, 이 5명의 케미를 보는 재미는 나름 있다. 무엇보다 이토록 친하지 않고서야 불가한 티키타카를 보는 재미가 크다. 이들의 직업이 의사인 것은 나에겐 전혀 중요하지 않은 설정인 것 같다. 특히 조정석의 순간순간 깨알같은 코믹연기가 지루함을 달래준다. 주제 특성상 환자들의 스토리가 반복되는데, 일부러라도 해피엔딩으로만 마무리되는 경향이 있어서 비현실 적이라는 생각이 든다. 2020. 5.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