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화리뷰

불멸하는 정의의 존재, 올드 가드 (The Old Guard, 2020)

by 케이트의 영화리뷰 2020. 7. 23.
반응형

샤를리즈 테론, 그녀의 숏컷은 언제나 매력적!!

 

 

현재 넷플릭스 영화 Top2.에 랭킹!

샤를리즈 테론 주연의 <올드 가드>.

 

 

그녀의 카리스마는 화면을 뚫고 나온다...!!!

 

'불멸의 존재'에 대한 영화는 많다.

늙지 않고, 다치지 않고, 죽지 않는.

(+자가 치유 능력까지)

 

최근에 본 영화들에서 느낀 공통점이 있다.

바로, 진부한 컨셉에 살짝의 변화구를 주는 것!

이 영화에서도 불멸의 '시작과 끝'지점에 변화구를 준다.

 

누가, 언제, 왜 얻게 되는지 모른다.

그리고 언제 사라지게 될지 모른다.

 

이 점 때문에 주인공들은

풀리지 않는 의문을 품고 살아간다.

때로는 외롭게, 때로는 정의롭게.

 

 

 

"왜 하필 지금, 우리죠, 보스?"

 

 

하지만, 마침내 그 삶을 받아들인다.

그리고 그들 스스로 찾은 가치를 향해 살아간다.

 

 

 

이 장면은 정말 <매드맥스>와 너무나 닮았지 않은가?!!!

 

스토리에 살짝 변화구를 주긴 했지만,

엄청나게 신박한 내용이라고 보긴 어렵다.

 

다만, 배우 샤를리즈 테론의 팬이라면 

무조건 봐야할 영화!

그녀의 카리스마+액션은 환상적이다!

 

(+ 두 번 정도, 아주 세련된 BGM이 영화와 어우러짐!)

 


연기력: ★★★★★
줄거리: ★★★
연출: ★★★
음악: ★★★★

총점: ★★★★ 

 

반응형

댓글